-카드포인트 카드현금화방법 사용 활성화를 위한 개선 방안 추진-​​많은 소비자가소멸 예정 사실을 몰라서또는 사용 절차가 번거로워서포인트를 제대로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특히 모바일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은 매년 포인트 소멸액이 늘고 있습니다.​이에 금융감독원과 카드업계는 포인트 사용을 더 쉽고 자동화하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했습니다.지금부터 핵심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드립니다.​​[제도개선 1] 전 카드사 ‘포인트 자동사용 서비스’ 도입​앞으로는 모든 카드사에서 카드 결제 시 포인트가 자동으로 사용되는 서비스가 도입됩니다.지금까지는 일부 카드사에서만 운영되던 기능이었지만, 이제는 카드사 구분 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됩니다.​사용 카드현금화방법 방법도 간단합니다.미리 포인트 사용 단위(예: 1,000포인트)를 설정해 두면, 카드 결제 시 해당 금액만큼 포인트가 자동으로 차감됩니다.포인트 자동사용 서비스는 카드사 앱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거나 해지할 수 있어, 필요에 따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특히 고령층(65세 이상)의 경우에는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다는 점을 고려해,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서비스가 적용됩니다.자동사용을 원하지 않는 경우에도 고객센터(ARS)를 통해 간편하게 해지할 수 있어 부담 없이 선택할 수 있습니다.​​✓ 결제만 해도 포인트가 먼저 사용되므로, 잊고 지나칠 일이 크게 줄어듭니다.​​[제도개선 카드현금화방법 2] 명세서에서 바로 포인트 사용​현재 카드사는 소멸 6개월 전부터 명세서로 소멸 예정 포인트를 안내하고 있지만, 지금까지는 시기와 금액만 표시되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경로는 없어 소비자가 포인트 사용을 미루거나 놓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이를 개선하기 위해 명세서에서 소멸 예정 포인트를 확인하는 동시에 즉시 사용·현금화할 수 있는 ​‘원스톱(One-stop)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모바일 명세서: ‘포인트 사용하기’ 버튼으로 바로 이동● 종이 명세서: QR코드 스캔 → 사용 화면 연결(QR이 어려운 분은 고객센터 번호로 안내)​✓ 이제 “소멸될 예정입니다”에서 끝나는 카드현금화방법 것이 아니라→ “지금 바로 사용하세요!”로 이어지는 구조로 바뀝니다.​​[안내 및 교육 강화 1]소멸 전 문자·알림톡 안내 ​지금까지는 대부분의 카드사가 명세서로만 소멸 예정 포인트를 안내해 왔기 때문에, 명세서를 꼼꼼히 확인하지 않으면 소멸 사실을 놓치고 포인트가 그대로 사라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앞으로는 소비자가 소멸 예정 사실을 더 확실히 인지할 수 있도록, 기존 명세서 안내와 함께 소멸 1개월 전, 1주 전 등 문자·알림톡으로 추가 안내가 제공됩니다.​✓ 명세서를 확인하지 못했더라도 문자·알림톡으로 미리 소멸 사실을 알 수 있어, 포인트를 카드현금화방법 놓치지 않고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안내 및 교육 강화 2] 카드포인트 통합조회·현금화 서비스 홍보​금융결제원과 여신금융협회는 이미 모든 카드사 포인트를 한 번에 조회하고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카드포인트 통합조회·현금화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이 서비스를 몰라 포인트를 활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있어, 앞으로는 서비스 홍보를 더욱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디지털 환경이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을 위해, 포인트 사용·현금화 방법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고령층 대상 맞춤형 교육도 확대합니다.​​「카드포인트 통합조회·현금화 서비스」 이용 방법;​➊ 어카운트인포 홈페이지네이버나 구글 카드현금화방법 검색창에서 ’어카운트인포‘ 검색 후 홈페이지 접속(데스크탑, 노트북 컴퓨터만 이용 가능)​​➋ 어카운트인포(금융결제원) 모바일 앱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어카운트인포‘ 검색, 앱 다운로드 후 실행(이용 방법은 홈페이지 절차와 유사)​​;​➊ 카드포인트 통합조회·계좌입금 서비스네이버나 구글 검색창에서 ’카드포인트 현금화‘ 검색 후 홈페이지 접속(데스크탑, 노트북 컴퓨터, 앱 다운로드 없이 모바일에서도 이용 가능)​​➋카드포인트조회/입금(여신협회) 모바일 앱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포인트 통합조회‘ 검색, 앱 다운로드 후 실행(이용 방법은 홈페이지 절차와 유사)​​금융권 인증서(바이오인증 포함)가 있으신 경우 금융결제원 어카운트인포를, 카드현금화방법 그렇지 않으신 경우 여신협회 카드포인트 통합조회&계좌입금 서비스를 이용해 주시면 보다 편리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 카드포인트 현금화 서비스에서는 수수료나 CVC, 카드 비밀번호는 필요 없습니다. 만약 이를 요구한다면 사기를 의심하세요.​​향후 일정 및 기대효과​이번 개선방안은 2025년 말까지 시스템 개발을 마치는 카드사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됩니다.특히 고령층을 대상으로 하는 포인트 자동사용 기본 적용(Opt-out)은 소비자 안내가 필요한 만큼,2026년 1월 사전 안내 후 2026년 2월부터 단계적으로 적용될 예정입니다.(카드사별 개발 상황에 따라 세부 일정은 2026년 1월 안내를 통해 확정)​각 카드현금화방법 카드사는 2025년 말까지​● 포인트 자동사용 서비스,● 포인트 원스톱 사용 서비스,● 소멸 전 문자·알림톡 안내​등의 준비를 모두 마칠 계획입니다.​​이번 개선을 통해​● 결제만 해도 포인트가 자동 사용되고,● 고령층도 별도 신청 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명세서·문자·QR 등을 통해 포인트를 빠르게 사용·현금화할 수 있어● 소멸되는 포인트를 크게 줄일 것으로 기대됩니다.​금융감독원은 제도가 안정적으로 시행되고 소비자 불편이 없도록카드업계와 함께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입니다.​​​오늘 소식과 관련해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보도자료(상세) | 보도자료 | 보도·알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