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러포즈 대작전 (사연모집)
20250615 오스트리아 빈 시리아 식당에서 저녁식사 + 마트에서 장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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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ELLO 작성일 25-12-05본문
18시 애완동물분양 20분.감기에 걸렸지만 저녁식사를 해야 했다.그리고 장도 봐야 했다.
그래서 마스크를 쓰고 숙소를 나섰다.
아바스 500(Abarth 500).
현대 투싼.
푸조 3008(Peugeot 3008).
현대 i20.
현대 싼타페.
르노 아르카나(Renault Arkana).
기아 스포티지.
아까 발견한 훔윰(Hum yum, هم يم)에 도착했다.
Hum yum ·Columbusgasse 61, 1100 Wien, 오스트리아
★★★☆☆ ·음식점
▲구글지도정보
간판의 귀요미들 ????
중동 음식 맛있겠다.
안으로 들어갔다.
메뉴판.
차가운 애피타이저.
메뉴가 독일어와 아랍어로 적혀있다.
따뜻한 애피타이저.
이 중에 Reis(رز,밥) 하나를 선택.
그릴 전문 요리.
Lammleber Grill(سودة مشوية, 양 간 구이) 하나를 선택했다.
샌드위치.
닭고기.
샤와르마(شَاوَرْمَا).
아랍 특선 요리.
음료.
Wasser(물) 하나를 선택.
좀 기다리니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오른쪽에 비닐에 싸여진 빵이 보인다.
빵이 모자랄까봐 추가 주문했다.
밥에는 인디카 품종의 쌀이 사용되었다.
먹을 애완동물분양 만했다.
좌측 하단에는 허브가 있었다.
나는 향신료를 잘 먹으므로 괜찮았는데, 향신료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이 풀이 싫을 듯.
귀요미들과 기념사진 ????????????
빵은 너무 많아서 남겼다.
비닐봉지에 싸들고 갔다.
숙소에서 며칠 두고 먹었다.
이렇게 빵에 쌈을 싸 먹으니 맛있었다.
계산하기 전.
계산대 앞에는 시리아의 국기가 있었다.
이 식당을 운영하는 사람은 시리아인일 것이다.
그런데 이 국기는 2024년 12월에 바샤르 알아사드(بشار الأسد) 정권이 무너진 뒤 제정된 국기이다.
바트당 집권 이전, 1960년부터 1963년까지 쓰이던 국기로 돌아간 것이다.
바트주의 시리아 시절의 국기
2025년 현재의 시리아 국기
영수증.
계산은 현금으로 했다.
그런데 Lammleber Grill(سودة مشوية, 양 간 구이)가 11.90 유로가 아니라 애완동물분양 13.90 유로로 되어있다.
아마도 내가 추가한 빵 2유로의 가격이 여기에 포함되어 있는 듯.
그나저나 메뉴판의 가격은 부가세가 포함되지 않은 가격이었고, 메뉴마다 별개의 부가세율이 적용되었다.
그래서 최종 결제한 금액은 19.31 유로..
배불리 먹은 뒤, 19시 20분쯤 식당을 나왔다.
이제는 빈 중앙역(Wien Hauptbahnhof)에서 장을 볼 시간.
시트로엥 C3(Citroën C3)가 지나가는 것이 보였다.
Gemini가 생성한 이미지
그리고, 힙합 음악을 크게 틀어놓은 자동차가 지나갔다.
사진을 찍지 못했으므로 이렇게 AI 사진으로 대신한다.
BMW 3시리즈 E90이나 F30같은 구형 BMW 3시리즈에 탑승한 청년 서너명(중동계로 추정되는 경우도 있었다)이 독일어 힙합 노래를 시끄럽게 틀어놓고 다니는 모습을 애완동물분양 여러 번 목격했다.
주로 이런 느낌의 노래들이었다.
콜룸부스가쎄(Columbusgasse)를 따라 북쪽으로 걸어가며 자동차를 구경했다.
현대 i40 CW.
란치아 입실론(Lancia Ypsilon).
현대 라비타도 보인다.
어느 건물의 그래피티.
어떤 중동식 웨딩드레스 대여점 앞의 쉐보레 스파크.
Sisters Dress Wien ·Columbusgasse 40, 1100 Wien, 오스트리아
웨딩 드레스 대여 서비스
▲구글지도정보
폭스바겐 LT(Volkswagen LT).
사브 900(Saab 900).
귀요미들이 있던 가게.
반려동물을 분양하는 가게인 듯.
그런데 찾아보니 2025년 10월 현재 폐업.. ㅠㅠ
Favoritner ZOO retailers B &M Malek Malek OG ·Columbusgasse 27-29, 1100 Wien, 오스트리아
★★★★☆ ·애완동물용품점
▲구글지도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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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스포티지.
어느 휴대폰 가게.
Handy Yalcin 애완동물분양 ·Keplerpl. 4, 1100 Wien, 오스트리아
★★★★★ ·상점
▲구글지도정보
현대 바이욘(Hyundai Bayon).
현대 아이오닉5 택시가 지나갔다.
폭스바겐 트랜스포터 T4(Volkswagen Transporter T4).
오펠 코르사(Opel Corsa).
그 뒤에는 BMW 1시리즈 깡통 모델이 있다.
마쓰다 323(Mazda 323).
이베코 데일리(IVECO Daily).
기아 모닝.
폭스바겐 트랜스포터(Volkswagen Transporter).
메르세데스-벤츠 시탄(Mercedes-Benz Citan).
르노 마스터(Renault Master).
폭스바겐 트랜스포터 T4(Volkswagen Transporter T4).
어느 화가의 가게의 귀여운 코끼리 ????
Gerhard Roschinsky ·Columbusgasse 9, 1100 Wien, 오스트리아
★★★☆☆ ·도장공
▲구글지도정보
어느 수퍼마켓의 귀여운 스마일 ????
▲구글지도정보
어느 도서관 건물.
벽면에 다양한 언어로 '인간'이 쓰여있었다.
그 중에는 한국어도 있었다.
시트로엥 C3(Citroën C3).
빈 중앙역(Wien Hauptbahnhof).
Wien Hauptbahnhof ·1100 빈 오스트리아
★★★★☆ ·기차역
▲구글지도정보
지하1층의 인터슈파(INTERSPAR) 매장.
일요일에는 휴무..
▲구글지도정보
귀여운 Action 매장.
하지만 애완동물분양 일요일 휴무..
Action Wien Hauptbahnhof ·Am Hbf 1, 1100 Wien, 오스트리아
★★★★☆ ·잡화점
▲구글지도정보
빌라플러스(BillaPlus)도 일요일 휴무..
BILLA PLUS ·Wiedner Gürtel 13 Eg, 1100 Wien, 오스트리아
★★★★☆ ·슈퍼마켓
▲구글지도정보
마너(Manner)도 휴무.
이렇게 일요일에는 쉬는 가게들이 많았다.
Manner ·Am Hbf 1, 1100 Wien, 오스트리아
★★★★☆ ·과자
▲구글지도정보
결국에는 늘 가던 0층(한국식으로는 1층)의 인터슈파(INTERSPAR) 매장으로 갔다.
나도 이 글을 쓸 때가 되어서야 알았는데, 빈 중앙역(Wien Hauptbahnhof)에는 인터슈파(INTERSPAR)가 두 곳이다.
지하의 매장은 일요일에는 쉰다.
0층(한국식으로는 1층)의 pronto 매장이 연중무휴.
INTERSPAR-pronto ·Am Hauptbahnhof, EG134 1, 1100 Wien, 오스트리아
★★★☆☆ ·슈퍼마켓
▲구글지도정보
우선 견과류를 구경했다.
아버지 선물로 드릴 것을 사기 위해서였다.
당뇨가 있으시므로 모차르트 애완동물분양 초콜릿(Mozartkugel)이나 웨하스 같은 것을 드릴 수는 없었다.
우선 아몬드 한 봉지를 선택.
그리고 각종 견과류가 섞여 있는 봉지 하나를 골랐다.
그 밖에 다른 견과류들.
그런데 왜 이렇게 운영하는지 모르겠지만 같은 매장 안의 공간이 두 곳으로 분리되어있었다.
늦은 시간에는 이렇게 운영되는 듯.
내가 있는 곳의 계산을 마친 뒤에 반대쪽으로 넘어가야 한다.
종류별로 구역이 분리되어있다.
견과류 결제 완료.
현금을 소비하기 위해 일부러 현금으로 결제했다.
한국에 가서 촬영한 견과류.
아버지가 좋아하셔서 다행이었다.
이어서 빵과 물을 사러 갔다.
바게뜨 샌드위치 두 개를 선택했다.
16일 월요일, 17일 화요일 아침에 먹을 것이다.
16일 저녁에 회식이 있으므로 수퍼마켓을 갈 애완동물분양 수 없었기에 17일것까지 미리 샀다.
육류 구역.
물도 샀다.
0.5L 짜리와 1.5L 짜리 하나씩.
이것 역시 현금으로 결제했다.
현금 소진 목적.
수퍼마켓을 나온 직후.
숙소에 돌아가기 위해 노면전차를 타러 갔다.
늘 타던 O번 노면전차.
Hauptbahnhof ·오스트리아 1100 빈
★★★★☆ ·노면전차 정거장
▲구글지도정보
이제 익숙해진 아르타버플라츠(Arthaberplatz)역에서 내렸다.
▲구글지도정보
란치아 입실론(Lancia Ypsilon)이 보인다.
푸조 엑스퍼트(Peugeot Expert).
숙소 바로 앞 토요타 프로에이스(Toyota Proace)의 귀요미.
숙소에 도착하니 20시 23분.
휴식을 취하며 다음날 출근할 준비를 했다.
이날은 14,467 걸음.
다른 날에 비해 적은 걸음이었다.
다음날, 6월 16일의 이야기는 다음 문서에서..